서울청년비엔날레
2024.12.24. - 1.31.
멀버리 힐스
젊은 페인터(Painter)들의 서울청년비엔날레
캔버스(canvas)에 그림 한 점으로, 감응을 선사한다.
캔버스(canvas)에 그려 올린 젊은 작가들의 그림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감수성이 풍부한 젊은 예술가 베르테르처럼, 젊은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자
서울청년비엔날레를 새로이 부활하였다.
그간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아시아현대미술작가전을
주관해 왔다. 동시대는 수많은 비엔날레가 존재한다.
청년 시절 나이에서 오는 감정과 느낌, 시각은 실재한다.
서울청년비엔날레는 젊은 작가들의 향연이다.
미술은 공간적 또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로, 공간예술, 조형예술로 불린다.
현대에 존재하는 미술 비엔날레들은 여러 재주를 보여내고 있다.
하지만 캔버스에 아무 말 없이 그려진 그림 한 점.
청년비엔날레는 그림 하나로 감상자를 잡아두고 싶다.
좋은 학력이나 타이틀이 없어도 더불어 경험이 없거나 나이 젊은 청년일지라도
화폭에 그려낸 페인팅 한 점이 위대하고 중요하다.
이번 청년비엔날레는 젊은 작가들의 페인팅을 집약적으로 선보인다.
화가라면 붓의 그림이 되어야 모든 조형예술 세계를 제대로 맞이한다.
청년들의 그림 한 컷으로 그들의 감정이나 뜻을 찾아 읽어보자.
더불어 서울청년비엔날레는 청년을 통한 서울의 문화와 예술 비전을 공유하고
청년의 공통 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함이다.
미술뿐 아니라 영화, 디자인 및 다양한 문화의 영역까지 확장된 청년들의
시각과 전문성, 예술성을 폭넓게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적 디자인으로 일상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이가 청년이다.
청년은 우리의 모든 삶을 형성시킨다.
하지만 공적인 대화나 제시가 미약하다.
청년에 대한 특별한 철학과 접근방식으로 어찌 서울의 예술을 근본적으로 풀어낼지 궁금하다.
곧 청년을 통해 서울의 미래와 미술 청사진을 그려보는 자리다.
2024 서울청년비엔날레 총감독
안재영
ABOUT US
2024 서울 청년비엔날레 Introduction
뉴욕 첼시 거리의 한 건물엔. 다양한 갤러리가 자리한다.
뉴욕 첼시 지역은 크고 작은 수많은 갤러리가 거리와 빌딩에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다.
서울 강남 한복판 멀버리힐스(MULBERRY HILLS) 빌딩 안의 갤러리와 전시장마다
국제적 감각의 청년 작품으로 가득 찬 비엔날레가 열리게 된다.
오는 12월 멀버리힐스(MULBERRY HILLS)빌딩은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들로 이루어진 전시 형식과 작품이
강남대로 한복판의 도시 공간과 교감된 미술로 선보인다. 서울청년비엔날레를 전시를 위해 멀버리힐스
(MULBERRY HILLS) 9개 전시관, 갤러리 앨리 6개 전시관, 그 외 모든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25여 갤러리 전시관을 한 빌딩 안에서 마주한다.
서울청년비엔날레는 과거 서울지역 청년 작가들의 참여와 의지로 태동해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행해진
서울청년비엔날레를 전신으로, 이후,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아시아현대미술작가
전을주관해 오면서 서울청년비엔날레를 형성하는 토대를 갖췄다.
올해 서울청년비엔날레는<청년 서울, 청년 미술, 청년 아더랜드>라는 주제로 12월 24일(화)부터 2025년 1월 31일
(금)까지 멀버리힐스(MULBERRY HILLS)에서 개최된다.” 이어 “멀버리힐스(MULBERRY HILLS)다목적홀에서는
서울청년비엔날레 포럼을 세계미술의 다양한 전략과 청년 미술 환경의 회복성을 주제로” 연다.
서울청년 비엔날레 포럼은 ▲<미술의 도시 서울>, ▲<청년 미술의 개념과 변화> 등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계 비엔날레 파운데이션에 등록된 비엔날레만 해도 현재 300여 개에 이른다.
세계 어디선가 비엔날레가 열리지 않는 날이 없다.
청년의 삶은 앞으로 문화의 바탕이다. 청년은 동시대 문화를 반영하고, 미래지향적이다.
청년이라는 요지가 창의성이 요구되는 영역으로서 청년 미술 집약은 곧 프로젝트다.
모그(Mowg)
OVERVIEW
Youth Seoul, Youth Art,
Youth Otherlands
Seoul Youth Biennale Organizing Committee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지연 의원
조직위원 윤영필 조무아 엄종섭 한근석 전종무 정병헌 김일용
집행위원장 고재현
자문위원장 김자경
기획위원장 임창섭
운영위원장 이경모
운영위원 임창섭 이재언 이탈 이봉식 임종호 조하민
총감독 안재영
수석큐레이터 박천희
큐레이터 정의영 정선화 정소연 조소영 손녕락
영화감독 협력 큐레이터 손광수
특별전 큐레이터 김영궁
디자인 임지원
광고 신민호
주최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주관 서울청년비엔날레 운영위원회
0304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123번지
03049 123 Samcheong-dong,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
T. (+82) 2-730-1766
F. (+82) 2-730-1766
E. -plm6909@naver.com
Organization chart
조직위원회 조직도
조직위원장
김지연 의원